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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한 사람들은 악할 수 없어요
근데 인생이라는 게 참 요상해서
진솔한 사람 옆에는 각종 사기꾼과 모사꾼,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들이
옆에서 붙어먹으며 기생을 합니다
오늘은 특히. 저 또한 치열한 사회 생활을 하면서 느낄 수 있던 인간사이의 간악함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한 남자의 책임감까지 정말 많은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긴 댓글까지 남기게 됐네요
내가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서 주변을 챙길 수 있을 만한 여유가 됐을 때 그제서야 그 사람의 진가와 그릇이 보입니다
나도 잘 되고 너도 잘 되자 그리고 주변이 잘 되는 걸 보면서 그 행복이 나에게 돌아오는 선순환을 아는 자.
절대 아무나 할 수 없는 배포거든요
여기서 그릇이 갈려요
내가 혼자 다 쳐먹을 수 있는 거 알면서도 주위를 챙기죠
인생 길게 보면 그보다 더 높은 가치가 있음을 알고 그걸 실현하고자 하는 선한 욕망 때문이거든요
그건 마음 속에 정말 ”진짜“ 가지고 있는 사람들 많이 실현을 합니다 반대급부로 기생충 같은 인생을 사는 인간들 대부분이 힘들 때 자기 챙겨 준 사람 등에 칼을 꼽아요 패배 의식에 젖어서 안 그래도 안 풀리는 인생 기생충 같은 특유의 본질적인 습성은 버리지 못하고 처음부터 이용만 하고 버릴 생각으로 접근 했던 거죠
이들은 매우 안타깝게도 태어날 때부터
인생 종칠 때까지 자생력을 기른다는 건 상상할 수 없습니다 그런 능력이 됐다면 그런 짓거리를 하지도 않죠
인생이 재밌는 게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자생력을 갖추었습니다 내가 잘 돼서 다 이끌고 가고 싶은 리더의 자질
사람들마다 각자의 이유로 시련을 겪고 더 나아진 삶을 살고 싶어 하지만 그 길 속에 저렇게 기만과 소시오패스적인 성향을 띄는 사람들이야말로 밑바닥이라는 타이틀에 어울리는 결국 그 바닥임을 셀프인증하는 소외계층이랄까요
늘 가슴 한구석에서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 품고 있었는데 역시나 숫사자와 같은 책임감을 지려하는 남자 김홍식 님의 신념에 언제나응원 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언젠가 모든건 과거의 일부가 될거예요 내가 그 속에서 나와 내 주변을 지키고자 했다면 그 아무도 이 세상에 그 아무도 타인이 타인을 비난 할 수 없습니다
그 어떤 호스트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념과 자의식이 있어요
그러니 이렇게 갈리죠
성공한 자와 밑바닥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자.
올바르게 가고자하는 희망.
결국은 그 길을 지향하는 홍식님의 미래에 늘 좋은 일들만 있을 겁니다 :)
생각이 결국 미래를 만들고 그건 현실이 되잖아요 :) 늘 응원해요
7 Like, 1 Reply - 2024-03-30 08:53:30(4 주, 1 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