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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개막전에서 시즌 첫 안타!…'하성이형'이 바라본 '정후 리' 데뷔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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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서울시리즈에서 무안타에 그쳤던 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 김하성 선수가 미국 현지 개막전에서 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함께 뛰었던 후배 이정후 선수와 맞대결로 치러진 경기라 더 특별했는데요. ‘선배’ 김하성이 바라본 ‘정후 리’의 데뷔전은 어땠을까요? 경기 후 김하성 선수의 인터뷰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이성훈 / 구성:배정훈 / 영상편집:서지윤 / 자료: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 / 제작: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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