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예선 태국전을 앞둔 지난 20일 훈련에서 뜻밖의 밈이 탄생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누군가와 대화를 주고 받는 영상이었는데, 공개된 영상에는 오디오가 들리지 않지만 네티즌들은 이때 손흥민 선수가
"잔디가 안 좋잖아? 그냥 좋다고 생각하면 돼"라고 말한 걸로 입모양을 보고 유추한 겁니다.
'무한긍정이다'라며 감탄에 패러디까지 쏟아지고 있는 주장 손흥민 선수의 당시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이세미 / 편집: 이혜림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