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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훈청·현충시설기념관·박물관 실무협의회 출범

등록 2024.03.29 11: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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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지방보훈청은 지역 현충시설 기념관 및 박물관과 함께하는 실무협의회 출범식을 열었다. (사진=대구지방보훈청 제공) 2024.03.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지방보훈청은 지역 현충시설 기념관 및 박물관과 함께하는 실무협의회 출범식을 열었다. (사진=대구지방보훈청 제공) 2024.03.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은 지역 현충시설 기념관 및 박물관과 함께하는 실무협의회를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실무협의회는 현충시설 기념관과 지역 대표 박물관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미래세대에 나라사랑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국채보상운동기념관, 낙동강승전기념관, 대구교육박물관, 대구근대역사관 등으로 구성됐다.

출범에 따라 문화콘텐츠 및 전시기법의 선도기관인 대구지역 박물관이 실시했던 주요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상생방안을 논의한다. 현충시설 기념관 사업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박현숙 대구지방보훈청장은 "지역 특성을 살린 현충시설 기념관 활성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국민이 즐겨찾는 보훈 문화 확산과 역사교육 체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대구·경북 현충시설 기념관이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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