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서울 성북구서 돌곶이역 방면 13중 추돌…5명 병원 이송

등록 2024.03.29 11:34:09수정 2024.03.29 11:56:3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레미콘 차량 전복으로 탑차 깔려 사고 추정

[서울=뉴시스] 29일 오전 9시21분께 서울 성북구 돌곶이역 방면 도로에서 차량 12대와 이륜차 1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독자 제공) 2024.03.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9일 오전 9시21분께 서울 성북구 돌곶이역 방면 도로에서 차량 12대와 이륜차 1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독자 제공) 2024.03.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서울 성북구 돌곶이역 방면 도로에서 13중 추돌사고가 일어났다.

29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1분께 서울 성북구 돌곶이역 방면 도로에서 차량 12대와 이륜차 1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레미콘 차량이 전복돼 옆을 지나던 1톤 탑차가 깔리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지금까지 17명이 다쳐 이 가운데 5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처리작업으로 인해 도로가 전면 통제되면서 주변 도로까지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