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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설', 1년5개월 만에 신곡 '힙노시스'…"달라집니다"

등록 2024.03.29 10: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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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밴드 '설(SURL)' 디지털 싱글 '힙노시스(HYPNOSIS)' 앨범 커버. (사진=엠피엠지 뮤직 제공) 2024.03.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밴드 '설(SURL)' 디지털 싱글 '힙노시스(HYPNOSIS)' 앨범 커버. (사진=엠피엠지 뮤직 제공) 2024.03.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밴드 '설(SURL)'이 1년5개월 만에 새 디지털 싱글로 돌아온다.

29일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에 따르면, 설은 오는 30일 신곡 '힙노시스(HYPNOSIS)'를 발매한다.

데뷔 후 지난 5년간 이어오던 유화의 이미지를 벗어나 보컬 설호승의 사진을 앨범 커버로 채택했다. 가사 또한 이전 설이 펼쳐온 이야기들과 달리 '싫다'는 감정을 나타내고 있다. "난 당신이 아니에요. 당신도 내가 아니에요"라는 소개글을 통해 이해되지 못할 사람들 사이 소통의 어려움을 표현했다. 사운드와 일관된 가사로 날 선 느낌을 보여준다

설호승은 "2024년부터는 사진으로 새롭게 채워보려 한다. 꾸밈없이 마음 가는 대로 하고 싶은 것들로 채워보려 한다"고 전했다.

한편, 설은 대만 '메가포트 페스티벌(MEGAPORT Festival)', 엠피엠지 뮤직 글로벌 레이블 페스티벌 '비전 방콕(VISION BANGKOK)' 등에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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