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은 글로벌 포토부스 브랜드인 주식회사 서북 ‘포토이즘※’과 협업해 오는 27일부터 3일간 전국 포토이즘 포토 키오스크에 자체 제작한 신종사기 및 도박 영상 송출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북경찰청은 글로벌 포토부스 브랜드인 주식회사 서북 ‘포토이즘※’과 협업해 오는 27일부터 3일간 전국 포토이즘 포토 키오스크에 자체 제작한 신종사기 및 도박 영상 송출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뉴스데일리]전북경찰청(청장 임병숙)은 글로벌 포토부스 브랜드인 주식회사 서북 ‘포토이즘※’과 협업해 오는 27일부터 3일간 전국 포토이즘 포토 키오스크에 자체 제작한 신종사기 및 도박 영상 송출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포토이즘 : 전국 약 500개 지점의 글로벌 포토부스 브랜드

이번 홍보방안은 키오스크 인화 대기화면에 신학기 맞이 청소년 대상 신종사기범죄와 불법 도박에 대한 경각심을 홍보하고자 시행되었다.

한편 전북경찰청은 24년도 주요 추진정책인 국민체감약속4·5호(신종사기·도박근절) 추진의 일환으로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공공기관 및 민·관 협업 플랫폼 구축 방안 등을 추진하고 있다.

포토이즘 관계자는 “청소년층이 선호하는 포토부스 브랜드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해온 만큼, 전북경찰청의 신종사기·도박 예방 활동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북경찰청 소준관 홍보계장은 “신학기를 맞이하여 신종사기 및 불법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영상 송출과 함께 다양한 홍보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시책으로 청소년 신종사기·도박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