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임종훈과 장우진이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월드테이블테니스 챔피언스 인천에서 대회 16강에 올랐습니다.
임종훈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단식 32강에서 싱가포르의 쿠엑 이자츠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꺾었고 장우진은 우리 선수 간 대결로 펼쳐진 안재현과의 32강에서 3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여자 단식 전지희와 남자 단식 이상수, 오준성은 지난 27일 16강 진출을 확정했고, 대표팀의 간판 신유빈은 뜻밖의 패배로 32강에서 탈락했습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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