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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관광재단, MICE산업 이끌어갈 회원사 모집

등록 2024.03.28 11: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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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까지…MICE산업 활성화 협력

[울산=뉴시스] KME 포스트투어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KME 포스트투어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병권)은 울산지역 MICE 강화와 관련 업계의 협력을 통한 MICE산업 활성화를 위해 울산 마이스 얼라이언스(Ulsan MICE Alliance) 신규 회원사를 4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원사는 울산의 MICE산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체로서 2020년 8월 출범, 현재 숙박업 분과, 관광·수송업 분과, MICE기획·서비스 분과, 콘텐츠 개발분과, MICE 시설·유니크베뉴 분과 등 5개 분과 61개 회원사로 운영 중이다.

재단과 회원사는 국내외 MICE 전문전시회 및 설명회 공동마케팅, 회원사 간 네트워킹, MICE 최신정보 공유 및 전문교육 제공, 회원사 홍보 등 울산의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원사 및 울산 이전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울산 마이스(MICE) 공동설명회 개최했다. 국내외 MICE 전문박람회인 Korea MICE Expo와 ITB Asia 등을 참가, 대한민국 대표 산업특화 MICE 도시 울산을 공동마케팅해 싱가포르 테마섹 폴리테크닉 인센티브투어 등 유치 성과를 낸 바 있다.

재단 관계자는 "울산의 MICE 산업 저변 확대와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MICE 업계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MICE 행사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등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 MICE산업을 함께 이끌어가길 희망하는 기업은 재단 누리집(uctf.or.kr)에서 가입조건 등을 확인해 신청서를 접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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