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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레일네트웍스, MZ세대로 구성된 ‘청렴 브릿지’ 간담회 시행

 


코레일네트웍스(사장 전찬호)가 26일 본사 회의실에서 임원·간부직의 청렴 실천 활동을 청년세대도 공감하고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청렴 브릿지 간담회’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청렴 브릿지’는 청렴활동을 통해 직급 간 세대 차이를 극복하고 조직 전체의 화합을 도모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소통그룹이다.

이번 간담회는 ▲구성원 간 상견례 ▲부패방지 딜레마 상황 토론 ▲청렴 만화 제작 아이디어 발표 등의 테마로 진행됐다.

코레일네트웍스 전찬호 사장은 “조직의 중요한 소통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청년세대의 의견을 청렴 정책에 적극 반영시켜 청렴 감수성이 높은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코레일네트웍스는 청렴브릿지 구성원들이 향후 정기적 모임과 자발적인 토론을 진행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발굴해 기관의 청렴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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