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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 통합방위회의 주재…北 무인기·장사정포 논의

등록 2024.03.28 06:00:00수정 2024.03.28 08: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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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다목적홀서 2024 서울시 통합방위회의

[서울=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안전리더스포럼에 참석해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4.03.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안전리더스포럼에 참석해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4.03.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8일 오후 3시10분부터 서울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민관군경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다목적홀에서 '2024 서울시 통합방위회의'를 연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자격으로 참석한 오 시장은 통합 방위에 기여한 유공자 대표 5명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그는 최근 북한의 도발과 위협이 고도화되는 만큼 통합 방위 점검과 시민 보호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

국가정보원은 북한 대남 위협 전망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는 통합 방위 태세 평가와 추진 방향을 각각 발표한다.

토론 시간에는 북한 장사정포 도발 시 대비 방안과 국가 중요 시설 무인기 테러 시 방호 대책이 다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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