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지방

전북 상급종합병원 찾았다 돌아간 요양병원 환자 사망…보건당국 조사

등록 2024.03.27 18:22:5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기사와 관계없음. 2024.02.20.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기사와 관계없음. 2024.02.20.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여성이 전북의 한 상급종합병원을 찾았다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7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한 여성이 해당 요양병원 자체 구급차를 타고 인근의 상급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

하지만 이 여성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입원 중이던 요양병원으로 돌아왔고, 사흘 만에 숨졌다.

전북자치도는 여성이 숨지기 전 헤모글로빈 약을 복용한 정황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와 상급병원 대응이 적절했는지 등을 파악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사진

N샷

뉴시스Pic

그래픽뉴스

[분양캘린더] 4월 넷째 주 전국 3638가구 분양예정

그래픽뉴스

이시간 핫뉴스

오늘의 헤드라인

"與 "文, 아직도 홀로 도보다리
평화쇼에 속아줄 국민은 없다"

국민의힘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전날 "지난 2년 사이 한반도 상황은 극도로 악화됐다“며 윤석열 정부의 대북 기조 전환을 촉구한 데 대해 "문 전 대통령이 외쳤던 '평화 쇼'에 속아줄 국민은 더 이상 없다"고 받아쳤다.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27일 논평을 내고 "문 전 대통령은 아직도 망상 속에 홀로 '도보다리'를 건너고 있나"라고 반문했다.

많이 본 기사

종합

뉴시스 기획특집

구독

많이 본 기사

기자수첩

끝모를 의대증원 갈등…기어이 파국의 길 가나

늘어나는 정신질환 소년범…'교화' 방점 찍으려면

피플

오르가니스트 벤 판 우스텐 "오르간은 무한대, 명상부터 황홀경까지"

이종갑 "태권도 성지 이미지 더욱 확고히 다져 나가겠다"

세상에 이런일이

아이 혼자 도로에…뛰쳐나가 구한 이발사들(영상)

쏠쏠정보

환율 오르는데…해외여행 환전 어디서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