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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김우민, 파리올림픽 자유형 200m 출전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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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황선우·김우민, 파리올림픽 자유형 200m 출전권 확보
  • 송고시간 2024-03-26 18:34:35
황선우·김우민, 파리올림픽 자유형 200m 출전권 확보

황선우와 김우민이 파리 올림픽 자유형 200m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황선우는 경북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44초90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고, 김우민은 1분45초68의 기록으로 2위로 들어와 올림픽 기준 기록인 1분46초26을 충족했습니다.

이로써 황선우는 자유형 100m와 200m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고, 김우민은 자유형 200m와 1,500m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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