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앗수르는 어떤 나라를 말해?

성경에서 아람은 고대 근동 지역, 주로 현재의 시리아와 그 인접 지역들을 지칭하는 데 사용됩니다. 아람은 여러 도시 국가들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이 중 몇몇은 성경에 등장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다메섹(현재의 다마스쿠스)은 성경에서 중요한 아람의 도시로 언급됩니다. 성경 시대에 아람인들은 주로 시리아 지역에 거주하였고, 이스라엘과 여러 번 전쟁을 벌였으며, 때로는 동맹을 맺기도 했습니다. 아람어는 아람 지역에서 사용된 언어로, 예수님 시대에도 여전히 사용되는 중요한 언어 중 하나였습니다.

남유다 왕국의 3대 선왕은 다윗, 솔로몬, 레호보암입니다.

1. 다윗(David): 다윗은 이스라엘의 두 번째 왕으로 가장 유명한 왕 중 하나입니다. 그는 탁월한 군사 지도자이자 정치가였으며, 예루살렘을 정복하고 그곳을 이스라엘의 정치적 및 종교적 중심지로 만들었습니다. 다윗의 왕국은 이스라엘과 유다를 포함하고 있었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다윗은 남유다 왕국의 왕이기 이전에 통일 왕국의 왕입니다.

2. 솔로몬(Solomon): 솔로몬은 다윗의 아들로, 그의 통치 기간에 이스라엘은 평화와 번영의 시기를 누렸습니다. 솔로몬은 특히 지혜로 유명하며, 예루살렘 성전 건설을 포함해 많은 건축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의 통치 기간 끝에, 이스라엘은 경제적 부담과 내부 불만으로 인해 분열되었습니다.

3. 레호보암(Rehoboam): 솔로몬의 아들 레호보암은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나뉜 후 남유다 왕국의 첫 번째 왕이 됩니다. 그의 통치 초기에 북쪽의 10지파가 그를 거부하고 분리하여, 이로 인해 통일 왕국인 이스라엘이 분열되었습니다. 이 분열은 두 별도의 왕국, 즉 북이스라엘 왕국과 남유다 왕국의 형성으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전통적으로 "남유다의 3대 선왕"이라는 표현은 통상적으로 사용되지 않으며, 다윗과 솔로몬은 통일된 이스라엘 왕국의 왕으로 기억됩니다. 레호보암은 남유다 왕국의 초대 왕으로, 분열 이후의 시대를 대표합니다.